[보도자료]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1차 지역센터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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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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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광역지원기관(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14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2025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광역지원기관 1차 지역센터 간담회 및
응급관리요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도내 18개 지역센터 소속 응급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통합돌봄 광역지원 연계사업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4차 댁내장비
시범 운영 결과 및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거제시의 시범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함으로써 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4차 장비의 유지관리 요령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실무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센터 현장 인력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응급관리요원 간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광역지원기관과 지역센터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경남사회서비스원 조철현 원장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어르신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사회안전망이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의견 수렴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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