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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섬섬 프로젝트 참여 ‘찾아가는 스마트건강돌봄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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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1-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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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신수도로 달려온 찾아가는 복지버스


주민 100여명 똑띠버스·빨래방버스·클린버스·마음안심버스 체험NS 기사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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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글씨 키우기본문 사천시 신수도 주민 100여명이 길게 줄을 서 있다. 경남도가 운영하는 똑띠버스·빨래방버스·클린버스·마음안심버스를 체험해 보기 위해서다.

똑띠버스는 인공지능 돌봄기기와 스마트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버스다. 또 마음안심버스는 우울증·스트레스 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버스다.

경남도는 19일 경남의 복지·동행·희망을 실현하는 찾아가는 올케어 통합복지서비스 차원에서 두 번째 방문지로 사천시 신수도를 찾았다.

찾아가는 올케어 통합복지서비스란 복지서비스 제공 버스가 정보 소외 지역이나 복지기관이 부족한 섬 지역으로 찾아가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어르신 등 신수도 주민 100여 명은 4대의 복지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받았다.

이날 복지서비스에는 경남광역치매센터·사천시보건소·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사천시 맥가이버봉사단 등 9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