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거창군 신원면 마을활동가 온봄지기와 함꼐하는 건강돌봄! 이웃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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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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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전마을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우리마을 공유냉장고’ 사업은 남상권역 통합돌봄센터에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전마을 주민들이 직접 메뉴를 정하고 요리하며 이웃과 소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남사회서비스원의 스마트 건강 돌봄 장비가 구비된 ‘찾아가는 스마트 건강돌봄 똑띠버스’가 경남에서 처음으로 저전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이 인공지능(AI) 돌봄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체험에서는 신원면 마을활동가 ‘온봄지기’ 10명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이 원활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박진홍 저전마을 이장은 “통합돌봄센터에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우리 마을에 찾아와 주민이 서로 한번 더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똑띠버스로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아주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수용 신원면장은 “돌봄 수혜자가 아닌 서로 돌볼 수 있는 사업을 남상권역 통합돌봄센터와 협업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이 행복한 신원면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스마트 건강돌봄 똑띠버스’는 이날 오후에는 신원면 수옥마을에도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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