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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통합돌봄지원센터(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철현)은 2024년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18개 시·군 전담인력 30명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 : 경상남도통합돌봄지원센터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경상남도통합돌봄지원센터(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조철현)은 2024년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18개 시·군 전담인력 30명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센터 담당자 간 사업현황과 수범사례를 공유하고, 업무를 운영해 오며, 각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상호 간 피드백이 이뤄졌다.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은 경상남도가 총괄 운영하고, 경남사회서비스원(통합돌봄지원센터)가 도내 8,440명 돌봄 대상자에게 인공지능 돌봄 기기(AI스피커 등)을 통해 △SOS 응급구조 △이용자 교육 △돌봄인력에 대한 전문화 교육 △부정발화 대상자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경남도사회서비스원 조철현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상남도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의 실무자의 역량 강화와 대상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에 대한 폭넓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김옥찬 기자 kk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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