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현지 의정활동으로, ‘재)경남도사회서비스원(통합돌봄지원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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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이하“위원회”)는 17일 오후 현지 의정활동 진행에 따른 현지확인을 위해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철현) 경상남도통합돌봄지원센터’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지 의정활동에는 김재웅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소속 정쌍학, 박남용, 박인, 박주언, 김순택, 윤준영, 전현숙, 조인제, 최영호 의원과, 경상남도 복지여성국 신종우 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에서는 경남도 위탁시설인 경상남도통합돌봄지원센터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집)에서 계속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사업 광역지원 기관의 역할을 해왔다. 센터 사업 중 23년 보건복지부 사회기술혁신 분야 최우수 장관상을 수상했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돌봄서비스 연계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특히, 경남도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에서는 올해 7월부터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도서·벽지 지역 등 거주하는 돌봄 대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 건강‧돌봄버스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현지 의정활동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의 사업추진 현황 점검과,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고독사 예방 로봇 시연을 비롯하여 스마트 건강‧돌봄버스에 탑재할 다양한 돌봄기기를 점검했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조철현 원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한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돌봄 대상자들에 대해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돌봄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경상남도통합돌봄지원센터 주임 김효중, 055-230-828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김선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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