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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7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2023년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전국 14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경영실적 평가 및 업무성과평가에서 

전국 유일하게 모두 S등급을 받았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노인, 장애인, 아동 등에 대해 돌봄·요양, 보육, 직접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서비스를 

2만 6681명에게 제공했다.

또,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긴급돌봄 지원 확대, 인공지능 통합돌봄 체계 구축, 사회서비스 민간기관

교육 등을 통해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조철현 원장은 "경남도정 구호인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촘촘하고 두터운 경남사회서비스 견인 및 도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