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 (신규)종사자 '현장소통 및 응대 역량강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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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조철현)은 4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규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 소통 및 응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1차 교육은 창원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실시되었고, 2차 교육은 진주시 KSPO스포츠가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생활지원사 240명과 전담사회복지사 40명 총 280여 명이 참여할 계이다.
이번 교육은 신규 종사자들이 노인맞춤돌봄 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는 ▲노인의 감정이해, ▲신뢰관계 형성법, ▲안부전화 및 방문 시 올바른 응대법 등을 교육하며, 전담사회복지사에게는 노인의 이해뿐아니라 ▲민원 유형별 대응법, ▲감정 노동 관리 및 스트레스 해소법 등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경남사회서비스원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의 직무능력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종사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와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경상남도 취약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경남사회서비스원 조철현 원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취약 노인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서비스제공자의 전문성과 응대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노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켜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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