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돌봄로봇 '벼리' 응급콜 기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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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05-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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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철현)이 29일 경남도경제혁신타운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벼리' 응급콜 기능 등 관련 실무자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벼리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 실무자들이 새롭게 탑재된 기능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12곳 종사자 30명이 참여했다.
조철현 원장은 "벼리 기능 고도화는 단순한 기술 개선이 아닌, 어르신의 생명과 직결된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라며 "교육을 계기로 실무자들이 벼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기술지원, 수행기관 간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노인돌봄서비스 내실화와 지역사회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https://www.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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